혼다, 중국시장에 배터리 전기차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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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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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4 21:3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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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2019 상하 오토쇼에 출품한 X-NV 크로스오버 컨셉트카의 양산 모델을 올해 안에 중국시장에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국 정부의 NEV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배터리 전기차로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중국 내 합작회사인 둥펑 혼다에서 생산하게 되며 혼다 브랜드로 판매된다.
혼다는 이 외에도VE-1 컴팩트 세단의 배터리 전기차도 계획하고있다.역시 중국 내 합작회사인 광조우 자동차와의 합작회사에서 개발된다. 판매는 합작회사의 산하 브랜드인 에버루스(Everus)로 이루어진다.
혼다는 중국시장에 2025년까지 20개 이상의 전동화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