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2025년 중국 시장 신에너지차 점유율 2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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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전영선(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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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18 20:2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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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2021년 3월 16일, 2025년까지 중국에서 110만대의 그룹 내 배터리 전기차를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중국 내 신에너지차 부문의 20%에 해당하는 것이다. 또한 중국 전역에 1만 7,000개의 충전기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 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안후이성 공장이 중국과 독일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 판매되는 전기 자동차를 생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폭스바겐의 2020년 글로벌 신차 판매는 15.1% 감소한 910만대였으나 중국 시장 점유율은 19.3%로 최대 단일 시장의 지위를 고수했다.
폭스바겐은 올해 전 세계적으로 100 만 대의 배터리 전기차를 판매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그 중 15 만 대는 중국에서 판매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