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와 둥펑이 투자한 비욘카 홍콩에 본사와 공장 설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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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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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7-01 08:1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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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와 둥펑자동차가 투자한 전기차회사 비욘카가 홍콩에 최종 조립 공장과 국제 본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비욘카의 웨이밍 소 회장은 홍콩에서 만든 최초의 국제 프리미어 전기차 브랜드가 되는 등 홍콩 자동차 산업에서 돌파구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자동차 생산 방식은 프레스와 차체, 도장 공정 등은 중국에서 완료되어 홍콩 공장에서 조립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한다.
비욘카는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파이살리아 그룹 지주회사와 MOU를 체결하고 그룹의 투자 가능성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