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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짐 팔리 CEO, 공급업체에 비용절감 방안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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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5-17 08: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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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올해 초 머스탱 마하-E 가격을 17% 인하한 후 판매가 141% 급증하고 F-150 라이트닝도 80% 증가한 7,743대가 팔려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 픽업트럭에 올랐다. 포드의 전기차는 1분기에 두 자릿수 또는 세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포드는 지난달 1분기 실적에서 모델e 전기차 사업이 13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의 47억 달러 손실보다는 줄었지만 올해 전체로는 55억 달러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포드의 CEO 짐 팔리는 이미 3열 전기 SUV를 포함한 여러 프로젝트를 연기했하며 배터리 비용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짐 팔리는 몇 가지 비용 절감 조치를 시행했다. 가장 최근의 것은 공급 업체와 협력하는 것입니다. 공급업체에 수익성을 위해 전기차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을 요청했다고 미국 전기차 포털 일렉트렉이 보도했다. 여기에는 F-150 라이트닝, 머스탱 마하-E, E-트랜짓, P800 전기 픽업과 포드의 대형 전기 SUV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출시를 늘리는 등 당장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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