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전기모터용 영구자석 생산 공장 신설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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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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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13 19:4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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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신형 EV에 탑재되는 모터용 영구자석을 제조하는 공장을 미국에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GM은 독일에 본사를 둔 Vacum Schmelz(VAC)와의 협력을 통해 전기모터용 영구자석을 생산할 계획이다. VAC의 영구자석은 자동차나 항공우주, 철도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고 있다.
새로운 공장에서 생산된 전기모터용 영구자석은 GM의 얼티움 플랫폼을 사용하는 GMC 허머 EV, 캐딜락 리릭, 쉐보레 실버라드 EV 등 12개 이상의 전기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영구자석은 전기차용 모터의 핵심부품으로, 모터 내부의 전기 코일은 자기장을 생성해 전기차를 구동하는 토크를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