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닛산, 전기차 누적 판매 150만 대 달성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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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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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31 03:4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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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은 2016회계연도 전기차 누적 판매 목표 150만 대 달성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 목표를 그대로 고수할 방침이다.
곤 CEO는 먼저 르노와 닛산의 전기차 누적 판매량이 현재 8만 6,700대로 2011년 예측치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토로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닛산은 2016년까지 NV200 밴 전기차 버전을 포함한 3개 모델을 추가 출시할 계획이라고 공개했다.
또한 닛산은 전기차 원가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그 동안 일본에서 수입하던 리프의 생산을 미국과 영국 등 해외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한편, 닛산은 중국 광둥성에서도 리프를 현지 생산할 계획이다.
곤 CEO는 먼저 르노와 닛산의 전기차 누적 판매량이 현재 8만 6,700대로 2011년 예측치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토로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닛산은 2016년까지 NV200 밴 전기차 버전을 포함한 3개 모델을 추가 출시할 계획이라고 공개했다.
또한 닛산은 전기차 원가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그 동안 일본에서 수입하던 리프의 생산을 미국과 영국 등 해외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한편, 닛산은 중국 광둥성에서도 리프를 현지 생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