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일본에서 카쉐어링 서비스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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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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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04 19:3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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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일본에서 시행하고 있는 카쉐어링 서비스를 확대한다. 요코하마에서 시행되는 카쉐어링은 2013년 10월부터 시작됐고 올해 말까지 1년 연장하게 된다. 카쉐어링 서비스에는 NMC(New Mobility Concept)로 불리는 초소형 전기차가 사용된다.
NMC 전기차는 복잡한 도심에 딱 맞는 사이즈이다. 리튬 이온 배터리를 채용했으며 최고 속도는 80km/h이다. 서비스 런칭 후 1년 동안 사용자의 수가 1만명을 넘었다. 당초 예상보다 높은 것이다. 닛산에 따르면 평균 사용 시간은 16분, 이동 거리는 3km이다.
NMC 전기차는 복잡한 도심에 딱 맞는 사이즈이다. 리튬 이온 배터리를 채용했으며 최고 속도는 80km/h이다. 서비스 런칭 후 1년 동안 사용자의 수가 1만명을 넘었다. 당초 예상보다 높은 것이다. 닛산에 따르면 평균 사용 시간은 16분, 이동 거리는 3k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