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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마그나에 오프로드 전기차 스카우트 위탁생산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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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10-11 1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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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마그나 인터내셔널을 통해 미국에서 스카우트 브랜드를 재출시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오프로드 전기차를 선보일 수 있다고 독일 자동차 전문 주간이 오토모빌보헤가 2022년 10월 5일 보도했다. 이 메체는 폭스바겐이 마그나와 협상 중이며 새로운 전용 플랫폼을 개발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한 마그나가 2026 년에 계획된 전기 픽업을 첫 번째 스카우트 브랜드의 모델로 개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었다. 물론 이에 대해 폭스바겐과 마그나측의 언급은 없다.

 

폭스바겐은 미국 채터누가에 공장을 운용하고 있지만 스카우트 전용 공장을 건설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올해 5월 미국 시장에 스카우트 라벨을 부착한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에 대한 계획을 감독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확정했다. 당시 허버트 디스는 물론이고 현재 CEO 인 올리버 블루메 역시 이 계획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은 5 월에 2026년 미국 고객을 위해 미국에서 설계, 개발 및 생산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카우트는 1961 년부터 1980 년 사이에 생산된 2도어 도어 오프로드(위 사진, 폭스바겐) 차량이었다. 폭스바겐은 2020년 미국 트럭 브랜드 나비스타를 인수할 때 전 미국 제조업체 인터내셔널 하베스트가 생산한 모델을 기반으로 스카우트 브랜드명에 대한 권리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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