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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배터리 전기 상용차 충전 위한 얼티움 차지360 충전 서비스 사업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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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7-16 15: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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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산하 전기 상용차 브라이트드롭이 2021년 7월 15일, 전기 미래를 위한 상용 배송 및 물류를 재구상하는 새로운 사업 얼티움 차지360(Ultium Charge 360)차량 충전 서비스를 발표했다. 서비스, 기능 및 자원과 연결하여 차량 고객을 위한 전기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포괄적인 접근 방식이라고 밝혔다. 얼티움 차지 360 플릿 서비스는 업계에서 가장 전체적인 솔루션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는플릿 및 시설 관리 도구, GM의 차량 관리 솔루션인 온스타 차량 인사이트, 브라이트드롭 플릿 및 자산 관리 플랫폼과의 통합, 배송/판매/유틸리티 및 모터 풀을 포함한 광범위한 차량 부문 지원 등이 포함된다. 

포괄적인 솔루션을 통해 신규 및 기존 고객은 차량 야드 및 창고에서 충전 인프라를 계획, 재정, 배포 및 운영하는 데 필요한 공급자, 도구 및 솔루션을 식별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얼티움 차지 360의 전체적인 충전 접근 방식은 가정 충전을 지원하고 도중에 충전할 6만개 이상의 공공 충전소에 운전자가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솔루션의 일환으로 GM은 듀크 에너지 회사인 이트랜스에너지(eTransEnergy)의 4개 디포 인프라 제공업체를 포함한 EVgo,  인차지 에너지, 그리고 슈나이더 일렉트릭 등 공급자와 협력하고 있다. GM은 또한 차량 소유자에게 자신의 요구에 가장 적합한 충전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 및 창고 충전을 위한 공공 및 창고 충전에 대한 크메리트(Qmerit_와 기존 관계를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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