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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내년부터 광저우에서 전기차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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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3-21 05: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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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내년부터 광저우에서 전기차 생산

닛산이 광저우에서 전기차를 생산할 전망이다. GDRC(Guangzhou Municipal Development and Reform Commission)는 올해에만 54억 위안(약 8억 6,875만 달러)를 자동차 업계에 투자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GAC와 혼다, 토요타는 물론 닛산의 전기차 생산 계획도 포함돼 있다.

현재 동펭 닛산의 Huadu 공장은 연간 생산 능력이 승용차 6만대 정도이다. 하지만 내년 초부터는 24만대로 늘릴 계획이며 이를 위해 13억 위안 이상을 추가로 투자한다. 광저우 지역에 위치한 3개 합작사의 연간 생산은 현재 146만대에서 2015년에는 212만대까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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