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디트로이트 모터쇼-닛산 e-NV200 컨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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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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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10 01:0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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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e-NV200 컨셉트는 전기 상용차를 위한 제안이다. 오염 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상용차이며 가솔린 모델 대비 월등히 저렴한 유지비를 자랑한다는 게 닛산의 설명이다. e-NV200도 양산 가능성이 매우 높은 모델이다.
외관은 NV200과 흡사하며 주요 디테일은 리프와도 비슷하다. 전기차를 강조하기 위해 닛산 엠블렘은 파란 색상으로 액센트를 줬으며 여기에 LED까지 적용했다. 실내 역시 새 친환경 코드인 블루로 치장했으며 넓은 적재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드라이브트레인은 많은 부분을 리프와 공유한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48개의 컴팩트한 모듈로 구성돼 있으며 여기에 108마력의 힘을 내는 전기 모터가 조합된다. e-NV200은 양산을 위해 작년 여름부터 일본에서 시범 운행 되고 있다.
외관은 NV200과 흡사하며 주요 디테일은 리프와도 비슷하다. 전기차를 강조하기 위해 닛산 엠블렘은 파란 색상으로 액센트를 줬으며 여기에 LED까지 적용했다. 실내 역시 새 친환경 코드인 블루로 치장했으며 넓은 적재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드라이브트레인은 많은 부분을 리프와 공유한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48개의 컴팩트한 모듈로 구성돼 있으며 여기에 108마력의 힘을 내는 전기 모터가 조합된다. e-NV200은 양산을 위해 작년 여름부터 일본에서 시범 운행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