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북미에서 리프 배터리 재활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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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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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20 01:1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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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북미 법인과 스미모토, 4R 에너지가 리프의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4R 에너지는 2010년 9월 닛산과 스미모토가 설립한 합작사로 재활용된 리튬-이온 배터리의 활용을 중점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
닛산의 합작사는 리프에서 수거된 리튬-이온 배터리 팩을 가정용 또는 상업용으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닛산에 따르면 배터리 저장 프로토타입(50 kWh)은 15가구에 2시간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전기차의 리튬-이온 배터리는 10년 사용 후에도 70%의 용량이 보존된다고 알려져 있다.
닛산의 합작사는 리프에서 수거된 리튬-이온 배터리 팩을 가정용 또는 상업용으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닛산에 따르면 배터리 저장 프로토타입(50 kWh)은 15가구에 2시간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전기차의 리튬-이온 배터리는 10년 사용 후에도 70%의 용량이 보존된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