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BMW와 충전 시스템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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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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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4-22 01:1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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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가 BMW와 충전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이 프로젝트는 베를린과 GEM(German Environment Ministry)의 지원을 받으며 올해 6월부터 시범 운영된다. 바닥과 차에 연결된 두 코일의 거리는 8~15cm 사이이다.
운전자가 충전을 시작하면 전력은 첫 번째 코일로 전달되고 이후 배터리 충전되는 두 번째 코일로 전달된다. 배터리로 전달되는 전류의 효율은 90% 이상이다. 5월에 나오는 프로토타입의 충전 전력은 3.6 kW이며 베를린에서 운행 중인 전기차의 충전에 쓰이게 된다. 충전 시스템에 필요한 전력은 태양열 또는 풍력 발전에서 얻어진다.
운전자가 충전을 시작하면 전력은 첫 번째 코일로 전달되고 이후 배터리 충전되는 두 번째 코일로 전달된다. 배터리로 전달되는 전류의 효율은 90% 이상이다. 5월에 나오는 프로토타입의 충전 전력은 3.6 kW이며 베를린에서 운행 중인 전기차의 충전에 쓰이게 된다. 충전 시스템에 필요한 전력은 태양열 또는 풍력 발전에서 얻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