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주택에 전력 공급하는 전기차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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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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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8-11 06: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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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주택에 전력 공급하는 전기차 시스템 개발
닛산은 재해 등으로 전력공급이 중단되었을 때 전기차 배터리에 충전된 전력을 가정용으로 공급하는 시스템을 내년 봄 실용화 예정이다.
전기차 리프(Leaf)의 급속충전구와 전력제어장치를 케이블로 연결하고, 전력 제어장치로부터 주택 분전판에 최대 6kW(가정에서 2일 정도 사용하는 전력량)의 전력을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판매 가격은 50만 엔 대로 예상하고 있다.
토요타, 미쓰비시 등 다른 일본업체들도 유사한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닛산은 재해 등으로 전력공급이 중단되었을 때 전기차 배터리에 충전된 전력을 가정용으로 공급하는 시스템을 내년 봄 실용화 예정이다.
전기차 리프(Leaf)의 급속충전구와 전력제어장치를 케이블로 연결하고, 전력 제어장치로부터 주택 분전판에 최대 6kW(가정에서 2일 정도 사용하는 전력량)의 전력을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판매 가격은 50만 엔 대로 예상하고 있다.
토요타, 미쓰비시 등 다른 일본업체들도 유사한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