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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가정용 H2V 매니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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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11-15 0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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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가정에서 손쉽게 충전을 할 수 있는 H2V 매니저를 개발했다. H2V는 토요타와 자회사인 TMSC(Toyota Media Service Corporation)가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내년에 출시되는 프리우스 플러그-인을 위한 것이다. 일본에서는 내년 1월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토요타에 따르면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오너는 유선 또는 무선으로 PC, TV, 스마트폰과 H2V 매니저를 연결할 수 있다. 가정의 전력 소비 확인은 물론 충전 시작 시간 등을 세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마트폰 유저의 경우 토요타 스마트 센터를 통해 원격으로 조종이 가능하다.

H2V 매니저는 가정의 전력 소비가 급증할 경우 자동으로 충전을 중단하고 여유 전력이 생기면 다시 충전을 시작하는 기능도 있다. 그리고 모든 종류의 충전기에 사용이 가능하다. 설치를 제외한 소비자 가격은 5만 2,290엔, 충전 패키지를 합하면 15만 7,500엔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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