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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메탈-에어 배터리 상용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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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09-23 06: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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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메탈-에어 배터리 상용화 추진

토요타가 메탈-에어 배터리의 상용화를 추진한다. 토요타는 지난 2008년 차세대 배터리의 개발에 착수했고 리튬-이온 배터리의 성능을 훌쩍 뛰어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현재 주류가 되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이론상 에너지 밀도는 620 Wh/l 내외지만 현재 개발 중인 배터리는 훨씬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토요타에 따르면 솔리드-스테이트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는 1000 Wh/l이 넘고 메탈 에어는 이보다 최소 두 배가 높다. 상용화가 가능하다면 전기차의 항속 거리도 크게 높아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시판되는 전기차의 항속 거리는 160km 내외여서 내연기관에 준하는 항속 거리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배터리의 성능 향상이 필수적이라는 게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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