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전기차 사용자 위한 얼티움 차지 360 네트워크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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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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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29 17:4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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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2021년 4월 27일 전기 자동차 소유자의 전반적인 충전 경험을 단순화하기 위해 충전 네트워크, GM 차량 모바일 앱 및 기타 제품과 서비스를 통합하는 전체적인 충전 방식인 얼티움 차지(Ultium Charge 360)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얼티움 차지 36은 GM의 배터리 전기차 소유자에 충전과 관련하여 더 많은 자신감과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내 블링크 차징을 비롯해 차지포인트, EV 커넥트, EVgo, FLO, 그린랏 및 세마커넥트 등 7 개 주요 충전 제공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GM 은 2021 년 70억 달러를 포함해 2025 년까지 EV 및 AV 제품 개발에 270 억 달러 이상을 투입해 2025 년 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30 대의 EV를 출시 할 계획이다.
얼티움 차지360은 다양한 충전 포인트를 확보해 충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 기관을 포함하는 다양한 협력을 비롯해 모바일 앱을 이용한 충전소 이용, 제품 및 서비스의 차별화를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GM 차량 모바일 앱을 통해 EV 고객은 곧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있는 거의 6만 개의 충전 플러그에서 실시간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경로를 따라 스테이션을 찾고 충전을 시작하고 지불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GM 은 2020년 7월 EVgo와 공동으로 2025 년 말까지 도시와 교외에 2,700 개 이상의 고속 충전기를 추가하기로 했으며 9 개월 만에 현재 워싱턴, 캘리포니아 및 플로리다에 설치했다. 각 사이트는 최대 350 kW를 제공할 수 있으며 사이트 당 평균 4 개의 충전기를 제공한다. GM과 EVgo는 2021 년 말까지 약 500 개의 급속 충전기를 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요소 및 협업을 포함하여 얼티움 차지 360에 대한 업데이트를 계속 제공할 방침이다. .
얼티움 차지GM의 얼티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이 플랫폼은 완전 충전으로 최대 450 마일까지 GM 추정 범위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