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닛산, 다임러와 배터리 공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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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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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5-25 01:2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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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이 다임러와 전기차 배터리도 공유할 전망이다. 르노-닛산과 다임러는 3.1%의 지분을 보유하면서 파트너십을 체결한 상태이다. 세 회사는 비용 절감을 위해 파워트레인은 물론 소형차 플랫폼까지 공유한다.
로이터에 따르면 르노-닛산과 다임러는 전기차를 위한 리튬-이온 배터리도 합작으로 추진한다. 르노-닛산은 다임러와 에보닉이 합작한 리-텍에 참여하고 앞으로의 배터리 개발에 필요한 기술도 지원한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메르세데스는 물론 스마트와 테슬라에도 공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에 따르면 르노-닛산과 다임러는 전기차를 위한 리튬-이온 배터리도 합작으로 추진한다. 르노-닛산은 다임러와 에보닉이 합작한 리-텍에 참여하고 앞으로의 배터리 개발에 필요한 기술도 지원한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메르세데스는 물론 스마트와 테슬라에도 공급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