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전기차 위한 충전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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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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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7-13 05:4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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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전기차 위한 충전 시스템 개발
닛산과 4R 에너지가 태양열로 운영되는 충전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충전 시스템은 태양열 발전과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저장 장치로 운영되며 요코하마의 닛산 본사에 가장 먼저 설치됐다. 4R 에너지는 작년 9월 닛산과 스미모토가 합작한 회사이다.
새 충전 시스템은 닛산 본사에 설치된 솔라 셀에서 전력을 얻어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에 저장된다. 7개의 충전 스테이션이 설치돼 있으며 이중 3개는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 전력은 연간 1,800대의 리프를 충전하는 것과 동일하다.
95 kWh 리튬-이온 배터리는 AESC(Automotive Energy Supply Corporation) 가 공급했으며 그리드 관리 시스템은 산요 덴키가 개발했다. 태양열에서 전력을 얻기 때문에 전기차 충전은 물론 전체 시스템 구동에서 CO2가 일체 발생하지 않는다.
닛산과 4R 에너지가 태양열로 운영되는 충전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충전 시스템은 태양열 발전과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저장 장치로 운영되며 요코하마의 닛산 본사에 가장 먼저 설치됐다. 4R 에너지는 작년 9월 닛산과 스미모토가 합작한 회사이다.
새 충전 시스템은 닛산 본사에 설치된 솔라 셀에서 전력을 얻어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에 저장된다. 7개의 충전 스테이션이 설치돼 있으며 이중 3개는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 전력은 연간 1,800대의 리프를 충전하는 것과 동일하다.
95 kWh 리튬-이온 배터리는 AESC(Automotive Energy Supply Corporation) 가 공급했으며 그리드 관리 시스템은 산요 덴키가 개발했다. 태양열에서 전력을 얻기 때문에 전기차 충전은 물론 전체 시스템 구동에서 CO2가 일체 발생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