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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포커스 EV에 친환경 소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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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01-24 06: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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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포커스 EV에 친환경 소재 적용

포드자동차가 포커스 EV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도어에 적용된 직물 소재의 85%는 섬유에서 추출한 리그노톡이다. 리그노톡은 기존의 소재보다 무게도 가볍지만 기존에 쓰이던 열가소성 플라스틱 보다 방음 효과도 더 뛰어나다.

거기다 다른 포드 모델처럼 시트 쿠션은 콩에서 추출한 폼이 적용돼 환경적인 면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포드는 실내에 쓰이는 플라스틱을 점진적으로 재활용 소재로 바꿔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커스 EV가 생산되는 미시건 공장은 솔라 패널로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으며 연간 100가구의 가정에 공급할 수 있는 전기가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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