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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 중국 선양에 세 번째 e 모빌리티 공장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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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6-16 19: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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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ZF가 2023년 6월 13일,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의 선양에 10억 위안(약 1억 3,000만 유로)를 투자해 '신에너지차 e드라이브 프로젝트'를 구축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에서 세 번째인 새로운 e모딜리티 공장을 건설해 액슬 드라이브 등 첨단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새 공장에서 제조되는 제품은 ZF의 모듈식 전기 드라이브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모터, 파워 일렉트로닉스 및 감속 기어를 포함한 전방 및 후방 차축 드라이브 등이라고 덧붙였다. ‘

 

ZF의 전동 파워트레인 부문은 승용차 및 상용차 부문의 주요 OEM을 위한 전기 액슬 드라이브 시스템 및 부품을 설계 및 제조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300억 유로의 수주 잔고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모듈식 설계 덕분에 100kW ~ 300kW의 전력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으며 기본 및 보조 드라이브에 대한 고객의 요구 사항에 따라 동기 모터와 비동기 모터 간에 전환할 수 있는 유연성이 특징이라고 한다. 모터는 더 높은 전력 및 토크 밀도, 더 높은 효율 및 최적화된 전력 출력을 위한 헤어핀 권선이 특징이다. 파워 일렉트로닉스는 ZF의 High 2.0 SiC 기술을 통합하고 800볼트 플랫폼에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비용을 최적화하면서 기능 안전성을 향상시킨다. 감속기 설계도 개선되어 최적의 효율성과 뛰어난 NVH 성능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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