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2013년부터 메가시티 비클 생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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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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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4-26 06:1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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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013년부터 메가시티 비클 생산 개시
BMW가 2013년부터 메가시티 비클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메가시티 비클은 BMW가 추진하는 전기차 계획으로 프로젝트 아이(Project-i)의 일환 중 하나이다. 기존의 BMW가 아니라 새로운 서브 브랜드의 이름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시티 비클은 도심을 위한 전기차 컨셉트이다. BMW는 메가시티 비클을 위해 SGL 카본과 카본-파이버 합작사까지 설립했다. 유럽은 물론 미국에서도 직접 카본-파이버를 생산한다. 아직 배터리의 성능이 내연기관을 따라가지 못하는 만큼 경량 소재의 개발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BMW는 올해부터 중국에서도 미니 E의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 작년부터 미니 E는 600대가 전 세계적으로 필드 테스트를 시작됐지만 올해에는 50대가 중국에도 투입된다. 또 내년에는 컨셉트 액티브E도 CATARC(China Automotive Technology and Research Center)에게 공급돼 충전 인프라 구축에 쓰여진다.
BMW가 2013년부터 메가시티 비클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메가시티 비클은 BMW가 추진하는 전기차 계획으로 프로젝트 아이(Project-i)의 일환 중 하나이다. 기존의 BMW가 아니라 새로운 서브 브랜드의 이름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시티 비클은 도심을 위한 전기차 컨셉트이다. BMW는 메가시티 비클을 위해 SGL 카본과 카본-파이버 합작사까지 설립했다. 유럽은 물론 미국에서도 직접 카본-파이버를 생산한다. 아직 배터리의 성능이 내연기관을 따라가지 못하는 만큼 경량 소재의 개발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BMW는 올해부터 중국에서도 미니 E의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 작년부터 미니 E는 600대가 전 세계적으로 필드 테스트를 시작됐지만 올해에는 50대가 중국에도 투입된다. 또 내년에는 컨셉트 액티브E도 CATARC(China Automotive Technology and Research Center)에게 공급돼 충전 인프라 구축에 쓰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