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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중국 배터리 전기차 생산용량 2023년 100만대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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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2-03 08: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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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중국에서 배터리 전기차의 생산, 개발 및 판매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년까지 연간 생산 능력을 100만 대로 늘리는 것 외에도 개발을 현지화하고 전시장 수를 두 배로 늘릴 것이라고 한다. 중국은 폭스바겐의 가장 중요한 시장이지만 2021년 EV 판매량은 계획에 미치지 못했다. 

폭스바겐의 안후이성 합작공장이 2023년 연간 생산능력 30만대 규모로 FAW그룹과 SAIC 모터그룹의 합작공장과 함께 연간 100만대의 생산체계가 완공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중국 생산 능력의 약 20%가 배터리 전기차가 된다.

또한 지금까지는 독일에서 개발된 차량 개선에 주력해 왔지만, 인터넷 연결 자동차와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자율 주행 기능이 있는 전기자동차 외에도 중국에서 배터리와 소프트웨어를 독립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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