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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인도 타타파워와 충전 인프라 구축 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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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5-18 08: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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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대의 통합 전력회사 중 하나이자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제공업체 타타 파워(Tata Power)가 2022년 5월 17일, 현대자동차 인도법인과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타타파워가 인도 내 29개 도시 전역의 현대자동차의 기존 34개 전기차 딜러에 타타파워 EZ 차지 고속 충전기(DC 60kW)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고객을 위한 가정용 충전의 공급, 설치 및 시운전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현대자동차의 딜러에는 현재 AC 7.2kW 충전기만 장착되어 있다. 

현대자동차 대리점은 새로운 충전소에 필요한 공간과 행정 승인을 제공해야 하며 타타파워는 충전소 투자, 소유 및 운영을 책임진다. 새로운 충전소는 모든 전기차 고객에게 개방 될 것이며, 자매 회사 타타자동차의 전기차를 사용하는 운전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계약은 또한 현대자동차 전기차 소유자의 집에서 엔드 투 엔드 충전 솔루션이 제공된다. 

타타파워는 2020 년에 EV 충전 네트워크를 처음 확장하기 시작했으며, 당시 운영중인 170 개에서 회계 연도 말까지 인도의 고속 및 스마트 전기차 충전 지점 네트워크를 700 개 이상으로 확장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타타파워는 이미 총 1,500 개가 넘는 공공 충전기를 설치했으며 다양한 설치 단계에서 550 개 이상의 충전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Tata는 또한 개인 사용을 위한 1만 3,000 개 이상의 가정용 충전기 네트워크와 인도 전역에 설치된 200 개 이상의 버스 충전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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