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닛산, 연간 전기차 생산 50만대로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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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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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5-14 12:1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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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이 연간 전기차 생산을 50만대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르노-닛산은 올해 리프를 시작으로 앞으로 3년 내 8가지의 전기차를 출시한다. 이를 위해 전기차의 생산와 배터리 설비를 50만대 규모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닛산에 따르면 리프의 경우 미국에서만 13만 명의 잠재 고객이 있다. 그리고 미국과 일본을 합쳐 출시 한 달 만에 1만 3천대가 계약되기도 했다. 이는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이다. 닛산 리프는 지금껏 나온 전기차 중에서 가장 현실적인 패키징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닛산은 새로 개발된 V 플랫폼으로 1백만 대의 글로벌 소형차를 생산하고 2012년에는 중국 내 생산도 1백만 대 이상으로 늘린다. 이를 바탕으로 가능한 빨리 중국 내 점유율을 1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닛산에 따르면 리프의 경우 미국에서만 13만 명의 잠재 고객이 있다. 그리고 미국과 일본을 합쳐 출시 한 달 만에 1만 3천대가 계약되기도 했다. 이는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이다. 닛산 리프는 지금껏 나온 전기차 중에서 가장 현실적인 패키징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닛산은 새로 개발된 V 플랫폼으로 1백만 대의 글로벌 소형차를 생산하고 2012년에는 중국 내 생산도 1백만 대 이상으로 늘린다. 이를 바탕으로 가능한 빨리 중국 내 점유율을 1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