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이오닉5, 올 하반기부터 배터리 용량 77.4kWh로 늘린다.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
승인 2022-02-12 17:39:44 |
본문
현대자동차가 2022년 2월 10일, 2023년형 아이오닉5 롱레인지 트림의 배터리팩을 기존 축전용량 72.6kWh 사양을 기아 EV6와 같은 77.4kWh로 늘려 올 해 하반기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미 2021년 11월 미공식적으로 국내 미디어에 나왔던 내용이다. 58kWh 사양은 그대로 유지된다.
또한 섀시의 개량을 위해 스마트 피리퀀시 댐퍼를 채용한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뒤 차축의 응답성을 개선하고 승차감과 차체 제어, 핸들링 성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장에서만 제공되던 디지털 사이드 미러도 해외시장에서 옵션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