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내년 초부터 허츠에 전기차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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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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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2-17 06:4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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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내년 초부터 허츠에 전기차 공급
닛산이 세계에서 가장 큰 렌트카 회사 허츠와 전기차 공급 계약을 맺었다. 닛산은 내년 초부터 미국와 일본의 허츠에게 전기차를 공급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허츠가 공급받을 전기차는 닛산 리프이다.
리프는 5인승 해치백으로 리튬-이온 배터리가 채용된 전기차이다. 최대 항속 거리는 LA4 모드로 160km 내외이며 올해 말부터 일본과 미국, 유럽에서 일반 판매가 시작된다. 허츠는 닛산의 리프를 시작으로 다수의 전기차를 도입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는 전기차 공유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르노-닛산은 전 세계 40개 이상의 국가 및 단체와 전기차 공급 계약을 맺고 있다.
닛산이 세계에서 가장 큰 렌트카 회사 허츠와 전기차 공급 계약을 맺었다. 닛산은 내년 초부터 미국와 일본의 허츠에게 전기차를 공급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허츠가 공급받을 전기차는 닛산 리프이다.
리프는 5인승 해치백으로 리튬-이온 배터리가 채용된 전기차이다. 최대 항속 거리는 LA4 모드로 160km 내외이며 올해 말부터 일본과 미국, 유럽에서 일반 판매가 시작된다. 허츠는 닛산의 리프를 시작으로 다수의 전기차를 도입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는 전기차 공유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르노-닛산은 전 세계 40개 이상의 국가 및 단체와 전기차 공급 계약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