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리프, 영국서 2013년부터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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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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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3-20 01:2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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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가 2010년 하반기부터 일본과 미국, 유럽시장에서 전기자동차 리프를 판매하는데 이어 2013년 초부터는 영국 선더랜드 공장에서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닛산은 지난해에 발표한 리튬이온배터리공장 투자를 포함, 리프 생산에 총 4억2천만파운드를 투입하며 초기에는 연간 5만대 가량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닛산차는 전기차 리프와 리튬이온배터리를 향후 일본과 미국 유럽등 세곳에서 생산할 계획으며 2010년 중 일본 오파마 공장에서, 2012년 미국 스마나공장(텍사스주)에서각각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또, 전기자동차의 심장인 전지는 일본 국내에서는 닛산과 NEC간의 합작사인 AES가 생산을 담당하게 된다.
AES는 생산능력을 초기에는 연 1만3천대에서 시작, 점차 6만5천대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며 해외에서는 닛산차가 전지를 직접 생산에 나서 2012년에는 미국 스마나 공장에서 연간 20만대분, 영국 선더랜드 공장에서는 6만대분을, 포르투갈에서는 5만대분, 프랑스에서는 10만대분을 각각 생산할 예정이다.
닛산은 지난해에 발표한 리튬이온배터리공장 투자를 포함, 리프 생산에 총 4억2천만파운드를 투입하며 초기에는 연간 5만대 가량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닛산차는 전기차 리프와 리튬이온배터리를 향후 일본과 미국 유럽등 세곳에서 생산할 계획으며 2010년 중 일본 오파마 공장에서, 2012년 미국 스마나공장(텍사스주)에서각각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또, 전기자동차의 심장인 전지는 일본 국내에서는 닛산과 NEC간의 합작사인 AES가 생산을 담당하게 된다.
AES는 생산능력을 초기에는 연 1만3천대에서 시작, 점차 6만5천대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며 해외에서는 닛산차가 전지를 직접 생산에 나서 2012년에는 미국 스마나 공장에서 연간 20만대분, 영국 선더랜드 공장에서는 6만대분을, 포르투갈에서는 5만대분, 프랑스에서는 10만대분을 각각 생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