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영국에 전기차 리프(Leaf) 공장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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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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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4-03 01:3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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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영국의 선더랜드에 4억 2,000만 파운드를 투자하여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기차(리튬-이온 배터리 포함)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닛산은 이 공장에서 2013년에 5만 대의 리프를 생산할 계획이며, 리튬-이온 배터리는 2012년부터 연간 6만개를 생산하여 닛산과 르노 양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닛산은 이번 공장 설립을 위해 영국 정부로부터 2,007만 파운드, 유럽투자은행으로부터 2억 2천만 달러를 지원받았다.
닛산은 이 공장에서 2013년에 5만 대의 리프를 생산할 계획이며, 리튬-이온 배터리는 2012년부터 연간 6만개를 생산하여 닛산과 르노 양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닛산은 이번 공장 설립을 위해 영국 정부로부터 2,007만 파운드, 유럽투자은행으로부터 2억 2천만 달러를 지원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