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스미모토와 배터리 재활용 기술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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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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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10-21 06: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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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스미모토와 배터리 재활용 기술 공동 개발
닛산이 스미모토와 배터리 재활용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두 회사가 추진하는 계획은 4R(Reuse, Resell, Refabricate and Recycle)로, 전기차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사용된 리튬-이온 배터리를 재사용 하는 것이다.
4R은 진정한 친환경을 위한 것이라는 닛산의 설명이다. 현재로서는 재활용할 수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전무하지만 2020년에 이르면 수명이 다한 배터리를 다시 사용할 수 있어야한다고 덧붙였다. 닛산에 따르면 2020년에 이르면 일본에서만 연간 5만대 이상의 전기차가 판매될 전망이다.
4R은 닛산에게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스미모토는 기존의 사업을 더욱 확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두 회사는 내년 말부터 일본은 물론 미국에서도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닛산이 스미모토와 배터리 재활용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두 회사가 추진하는 계획은 4R(Reuse, Resell, Refabricate and Recycle)로, 전기차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사용된 리튬-이온 배터리를 재사용 하는 것이다.
4R은 진정한 친환경을 위한 것이라는 닛산의 설명이다. 현재로서는 재활용할 수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전무하지만 2020년에 이르면 수명이 다한 배터리를 다시 사용할 수 있어야한다고 덧붙였다. 닛산에 따르면 2020년에 이르면 일본에서만 연간 5만대 이상의 전기차가 판매될 전망이다.
4R은 닛산에게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스미모토는 기존의 사업을 더욱 확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두 회사는 내년 말부터 일본은 물론 미국에서도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