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차세대 리튬-이온은 보다 강력하고 가벼워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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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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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10-21 06:0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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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차세대 리튬-이온은 보다 강력하고 가벼워질 것”
닛산은 전기차에 있어 가장 앞서가는 회사 중 하나이다. 리프 EV의 경우도 지금껏 나온 전기차 중 가장 현실적인 패키징을 갖고 있으며 그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충전 인프라와 리튬-이온 배터리의 개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곤 회장은 최근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는 더욱 강력해지고 가벼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닛산은 NEC와 함께 AESC(Automotive Energy Supply Corp.)라는 합작 법인을 설립해 리튬-이온 배터리를 자체 개발하고 있다. 보다 성능 좋은 리튬-이온 배터리가 개발되면 전기차의 대중화도 빨라질 수 있다는 입장이며 빠르면 2013년 새로운 배터리가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예상으로 차기 리튬-이온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600km 이상의 항속 거리가 목표이다.
닛산은 전기차에 있어 가장 앞서가는 회사 중 하나이다. 리프 EV의 경우도 지금껏 나온 전기차 중 가장 현실적인 패키징을 갖고 있으며 그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충전 인프라와 리튬-이온 배터리의 개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곤 회장은 최근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는 더욱 강력해지고 가벼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닛산은 NEC와 함께 AESC(Automotive Energy Supply Corp.)라는 합작 법인을 설립해 리튬-이온 배터리를 자체 개발하고 있다. 보다 성능 좋은 리튬-이온 배터리가 개발되면 전기차의 대중화도 빨라질 수 있다는 입장이며 빠르면 2013년 새로운 배터리가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예상으로 차기 리튬-이온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600km 이상의 항속 거리가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