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S, 실내외 디자인 변경... 고성능 모델도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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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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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01 12:4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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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모델 S'(Tesla Model S)의 개선된 실내외 디자인을 공개했다.
외관은 새로운 디자인은 프로트 범퍼가 적용되었으며, 도어 핸들이 블랙컬러로 마무리되었다. 인테리어는 큰 변화가 더해졌다. 특히 스티어링 휠은 레이싱머신처럼 상단부의 그립이 없는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모델 S의 특징이었던 수직형태의 디스플레이도 가로형태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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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모델 S는 전기 모터 3개를 탑재된 최상급 트림도 추가되며, 3개의 모터를 통해 총 110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0~96km/h 가속시간은 2초, 최고속도는 약 322km/h에 달한다. 1회 충전으로 주행가능한 거리는 약 837km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