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미국에 배터리 공장 설립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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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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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23 00:3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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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미국에 배터리 공장 설립 계획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는 미국에 최소 2개의 배터리 공장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기가팩토리로 불리는 새 배터리 공장은 3년 내에 한 곳이 오픈할 예정이고 다른 공장은 추후 발표된다. 현재는 아리조나와 네바다, 뉴 멕시코 등이 공장 부지로 거론되고 있다.
테슬라의 모델 S는 여전히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생산은 작년 대비 50% 이상 늘릴 계획이다. 그리고 이미 전기 크로스오버 모델 X와 새 엔트리 모델의 계획도 확정한바 있다. 따라서 자체적인 배터리 공장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배터리를 직접 생산할 경우 차량 가격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새 배터리 공장에는 50억 달러가 투자되며 최대 고용 인력은 6,500명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배터리 공장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새 공장이 완성되며 배터리의 가격은 30% 이상 낮아질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는 미국에 최소 2개의 배터리 공장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기가팩토리로 불리는 새 배터리 공장은 3년 내에 한 곳이 오픈할 예정이고 다른 공장은 추후 발표된다. 현재는 아리조나와 네바다, 뉴 멕시코 등이 공장 부지로 거론되고 있다.
테슬라의 모델 S는 여전히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생산은 작년 대비 50% 이상 늘릴 계획이다. 그리고 이미 전기 크로스오버 모델 X와 새 엔트리 모델의 계획도 확정한바 있다. 따라서 자체적인 배터리 공장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배터리를 직접 생산할 경우 차량 가격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새 배터리 공장에는 50억 달러가 투자되며 최대 고용 인력은 6,500명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배터리 공장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새 공장이 완성되며 배터리의 가격은 30% 이상 낮아질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