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기가팩토리 공장 네바다주로 결정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
승인 2014-09-08 16:02:33 |
본문
테슬라, 기가팩토리 공장 네바다주로 결정
미국의 배터리전기차 벤처기업 테슬라모터스가 배터리 공장 건설부지를 네바다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테슬라의 배터리 공장은 기가 팩토리로 명명되어 있다. 2014년 7월 말 테슬라는 미국에서 기가팩토리라고 하는 대규모 배터리공장 건설에 관해 파나소닉과 협력하리고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 합의에서는 테슬라가 토지 및 건물, 공장설비를 제공하고 공장을 관리하기로 했다. 파나소닉은 쌍방의 합의로 원통형 리튬이온 전치셀을 생산 공급하며 리튬이온 배터리셀의 생산에 필요한 설비 및 기계, 그 외 공구 등에 투자한다. 테슬라는 셀과 다른 부품을 사용해 전지 모듈과 팩을 제조한다.
기가 팩토리가 완성되면 배터리전기차의 긴 항속거리를 실현하는 리튬이온 배터리팩의 제조 비용을 저감할 수 있게 된다고. 또한 테슬라가 노리는 배터리 전기차의 대중화도 앞당길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의 배터리전기차 벤처기업 테슬라모터스가 배터리 공장 건설부지를 네바다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테슬라의 배터리 공장은 기가 팩토리로 명명되어 있다. 2014년 7월 말 테슬라는 미국에서 기가팩토리라고 하는 대규모 배터리공장 건설에 관해 파나소닉과 협력하리고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 합의에서는 테슬라가 토지 및 건물, 공장설비를 제공하고 공장을 관리하기로 했다. 파나소닉은 쌍방의 합의로 원통형 리튬이온 전치셀을 생산 공급하며 리튬이온 배터리셀의 생산에 필요한 설비 및 기계, 그 외 공구 등에 투자한다. 테슬라는 셀과 다른 부품을 사용해 전지 모듈과 팩을 제조한다.
기가 팩토리가 완성되면 배터리전기차의 긴 항속거리를 실현하는 리튬이온 배터리팩의 제조 비용을 저감할 수 있게 된다고. 또한 테슬라가 노리는 배터리 전기차의 대중화도 앞당길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