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신형 전기차 2011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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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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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7-25 00:0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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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신형 전기차를 포르투갈, 덴마크, 이스라엘 등에 2011년 출시할 예정이다. 르노-닛산이 유럽시장 전기자동차 출시의 핵심적인 요소인 배터리 현지생산을 위해 유럽지역 네 곳에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조만간 최종 결정이 내려질 예정. 전기자동차를 2011년에 출시할 예정인 르노와 닛산의 배터리 공장 건설 예정지는 닛산의 완성차 공장이 있는 영국과 스페인, 르노가 전기차를 생산할 프랑스 및 전기차 출시에 적극적인 포르투갈이다.
닛산의 미국 배터리 생산공장 투자 규모는 10억 달러로 미국 정부로부터 16억 달러의 지원을 받은 닛산이 미국 스머나 공장에 비용이 3억 5천 만 달러인 모듈을 3개 건설함으로써 배터리 생산을 위한 투자 규모가 10억 달러를 상회할 전망이다.
닛산의 미국 배터리 생산공장 투자 규모는 10억 달러로 미국 정부로부터 16억 달러의 지원을 받은 닛산이 미국 스머나 공장에 비용이 3억 5천 만 달러인 모듈을 3개 건설함으로써 배터리 생산을 위한 투자 규모가 10억 달러를 상회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