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닛산, 호주 빅토리아와 전기차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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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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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8-11 07:0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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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 호주 빅토리아와 전기차 공급 계약 체결
르노-닛산이 호주 빅토리아에 전기차를 공급한다. 르노-닛산은 빅토리아 주정부와도 전기차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추진 중인 ZMV(Zero Emission Vehicles) 프로그램을 호주까지 확대하게 됐다. 현재 르노-닛산의 ZMV 프로그램 도입을 확정지은 국가 및 단체는 30개에 가깝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닛산은 최근 선보인 리프 EV를 2012년 호주에 출시한다. 호주에서 판매될 리프 EV와 배터리는 모두 일본에서 생산돼 수출될 예정. 전기차 운행과 관련된 인프라는 르노-닛산의 파트너인 베터 플레이스가 맡는다. 르노-닛산은 내년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전기차를 글로벌 런칭한다.
르노-닛산이 호주 빅토리아에 전기차를 공급한다. 르노-닛산은 빅토리아 주정부와도 전기차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추진 중인 ZMV(Zero Emission Vehicles) 프로그램을 호주까지 확대하게 됐다. 현재 르노-닛산의 ZMV 프로그램 도입을 확정지은 국가 및 단체는 30개에 가깝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닛산은 최근 선보인 리프 EV를 2012년 호주에 출시한다. 호주에서 판매될 리프 EV와 배터리는 모두 일본에서 생산돼 수출될 예정. 전기차 운행과 관련된 인프라는 르노-닛산의 파트너인 베터 플레이스가 맡는다. 르노-닛산은 내년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전기차를 글로벌 런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