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전기 버스 메이커 프로테라에 6백만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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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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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6-15 01:2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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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프로테라에 6백만 달러를 투자한다. 프로테라는 전기 버스 제조사로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3천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으며 GM의 투자도 여기에 포함된다. 프로테라가 개발 중인 전기 버스는 현재 프로토타입의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급속 충전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10분 이내에 완충이 가능하다.
2004년 설립된 프로테라는 전기 버스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나와 있는 전기 버스는 68인승 사이즈로 기존 디젤 엔진의 버스보다 연비가 600%가 좋다.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최대 항속 거리는 64km이다. 프로테라는 작년 6월 설립된 GM 벤처의 7번째 투자이다.
2004년 설립된 프로테라는 전기 버스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나와 있는 전기 버스는 68인승 사이즈로 기존 디젤 엔진의 버스보다 연비가 600%가 좋다.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최대 항속 거리는 64km이다. 프로테라는 작년 6월 설립된 GM 벤처의 7번째 투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