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가 2014년 연료 전지를 상용화 한다. 인사이드라인에 따르면 다임러는 2014년이면 연료 전지의 상용화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인프라를 제외한다면 기술적으로 연료 전지 차의 출시에는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메르세데스의 첫 연료 전지는 B 클래스가 될 전망이다. 이미 B 클래스 퓨얼 셀은 글로벌 주행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끝낸바 있으며 전 세계를 도는 동안 특별한 문제도 발견되지 않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최대 항속 거리는 400km로 일상 용도로도 충분한 성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