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시보레 볼트 본격 출고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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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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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12-18 03:4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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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너럴 모터스(GM)가 지난 16일, 배터리로 구동하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카 시보레 볼트의 출고를 본격 개시했다.
이에따라 미국에서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가 개막됐다. GM은 볼트를 2011년 1만대를 생산하는데 이어, 2012년에는 4만5천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볼트 1호차를 구입한 사람은 뉴저지주 판매점을 통해 구입한 전 항공기 조종사인 제프리 카피씨로, 기존 도요타 자동차의 프리우스에서 볼트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GM은 이날 인터넷 경매를 통해 판매한 시판 1호차의 낙찰가격이 22만5천달러(2억5천900만원)였다고 발표했다.
이 차량을 경매받은 사람은 미국 자동차 판매업체인 헨드릭 오트모티브그룹의 릭 헨드릭회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닛산차도 지난 주말부터 전기자동차 리프의 판매를 시작했으며, 포드자동차와 도요타, 혼다자동차도 2011년 후반과 2012년부터 전기차를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어 전기차 출시경쟁이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미국에서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가 개막됐다. GM은 볼트를 2011년 1만대를 생산하는데 이어, 2012년에는 4만5천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볼트 1호차를 구입한 사람은 뉴저지주 판매점을 통해 구입한 전 항공기 조종사인 제프리 카피씨로, 기존 도요타 자동차의 프리우스에서 볼트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GM은 이날 인터넷 경매를 통해 판매한 시판 1호차의 낙찰가격이 22만5천달러(2억5천900만원)였다고 발표했다.
이 차량을 경매받은 사람은 미국 자동차 판매업체인 헨드릭 오트모티브그룹의 릭 헨드릭회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닛산차도 지난 주말부터 전기자동차 리프의 판매를 시작했으며, 포드자동차와 도요타, 혼다자동차도 2011년 후반과 2012년부터 전기차를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어 전기차 출시경쟁이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