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이 DoE(Department of Energy)의 ANL(Argonne National Laboratory)과 배터리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ANL은 LG화학에게 리튬-이온 배터리에 필요한 합성 음극 소재를 제공하며 이 기술은 시보레 볼트에 가장 먼저 쓰이고 배터리 성능을 늘리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220V를 기준으로 할 때 전기차의 충전 시간은 4시간 정도지만 대부분의 가정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GM은 정확히 새 소개 적용으로 배터리의 성능이 얼마나 늘어나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차기 배터리를 개발에서 비용 절감은 물론 성능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ANL은 바스프와 토다 쿄고에도 같은 기술을 라이센스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