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오스틴 생산 책임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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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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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5-16 08: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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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생산 책임자 렌지에 주가 회사를 떠났다. 그가 또 다른 정리해고에 연루됐는지, 아니면 자발적으로 퇴사했는지는 불분명하다. 그는 링크드인(LinkedIn)에서 다음과 같이 적었다.
“사이버트럭 프로그램의 장대한 출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GFTX에서 지난 16개월 동안 대량 생산 라인을 안정적인 1K/W 처리량 궤도로 늘린 후, 5번째 테슬라 기념일 이후 7주 만에 이 위대한 회사와의 모험이 끝났다.”
린지에 주는 중국 운영 책임자 톰 주와 함께 2023년 오스틴 기가팩토리에 합류했다. 톰 주는 다시 중국 사업부로 돌아갔다.
테슬라는 지난 달 10% 인원 감축 계획을 발표했지만 실제적으로는 20%가 줄어들 수도 있다고 한다.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생산은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달 일주일 만에 1,000대의 생산량을 달성했으며 목표는 내년 상반기 주당 5000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