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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비토 전기 택시 프로토타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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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02-10 05: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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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와 ECV(Eco City Vehicles)가 비토 전기 택시를 개발했다. 비토 택시는 벤츠 영국 법인과 자이텍이 개발에 참여했고 현재는 프로토타입만 나와 있는 상태이다. 빠르면 올해 말부터 시범 운행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비토 택시는 자이텍이 공급한 95마력의 전기 모터가 앞바퀴를 굴리고 그라치아노의 변속기와 맞물린다. 배터리는 발렌스의 리튬-이온(38kWh)가 탑재되고 바닥에 낮게 깔린다.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최대 항속 거리는 200km, 최고 속도는 120km/h에 그친다. 비토 택시는 런던 올림픽에서 공식 지원차량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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