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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미국 전기차 카셰어링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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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8-31 05: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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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미국 전기차 카셰어링 사업 전개

BMW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市와 파트너십을 맺고, 카셰어링 사업인 드라이브나우(DriveNow)를 자사 전기차와 파크나우(ParkNow) 서비스 및 샌프란시스코 市 주차장소를 활용하여 전개하겠다고 발표했다.

BMW는 액티브이(ActiveE) 기반의 전기차(i3, i8) 70대로 지난 6월 드라이브나우(DriveNow)를 개시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내 14개(향후 100개 내외로 증설 계획) 드라이브나우 스테이션(DriveNow station)에 반납할 수 있으며 이 곳에서 무료 충전 또한 가능하다.

Urban Mobility 社와 조인트 벤쳐(Joint Venture)를 맺고 개발한 파크나우를 오는 9월에 개시함에 따라 이를 통해 운전자가 주차 장소 및 충전소를 검색하고 예약, 결재 후 주차장소까지 안내 받을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市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내의 공영, 민영 주차 장소를 활용 가능하다.

BMW의 사업차종이 모두 전기차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충전문제를 보완하기위해, 7,734개의 충전소를 보유한 세계 최대 충전 네트워크인 차지포인트(ChargePoint) 서비스 업체인 클롬 테크놀로지(Coulomb Technologies)와 제휴를 맺었다.

BMW는 美 市정부와 캘리포니아 州정부의 정책에 대응할 뿐만 아니라 액티브이(ActiveE) 기술을 알리고 고객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잠재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카셰어링 사업에 진출한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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