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현대, 내년에 전기차 시범 운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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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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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0-21 00:4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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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현대가 내년에 전기차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 베이징 현대는 새 독자 브랜드를 통해 전기차를 출시하며 내달 열리는 광저우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다. 이 전기차는 엘란트라 베이스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현대의 첫 전기차는 TQEV(Tianjin Qingyuan Electric Vehicle)와 BNEEV(Beiqi New Energy Vehicle), 그리고 한국의 현대 본사가 개발에 참여했다. 베이징 현대는 2015년 보다 완성도 높은 전기차를 내놓을 계획이다. 한편 올해 중국 내 현대 브랜드의 점유율은 6.4%, 기아를 포함해서는 9%가 넘을 것으로 에상되고 있다.
베이징 현대의 첫 전기차는 TQEV(Tianjin Qingyuan Electric Vehicle)와 BNEEV(Beiqi New Energy Vehicle), 그리고 한국의 현대 본사가 개발에 참여했다. 베이징 현대는 2015년 보다 완성도 높은 전기차를 내놓을 계획이다. 한편 올해 중국 내 현대 브랜드의 점유율은 6.4%, 기아를 포함해서는 9%가 넘을 것으로 에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