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위키 미디어 테슬라에 대한 미국 성인의 호감도가 13.4%로 1년 전의 28.4%의 절반 가까이 하락했다고 Morning Consult Brand In"/> *사진 :위키 미디어 테슬라에 대한 미국 성인의 호감도가 13.4%로 1년 전의 28.4%의 절반 가까이 하락했다고 Morning Consult Brand In"/> 미국 내 테슬라 호감도, 1년 전 절반 수준인 13.4% > | BEV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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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테슬라 호감도, 1년 전 절반 수준인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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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1-16 13: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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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키 미디어

 

테슬라에 대한 미국 성인의 호감도가 13.4%로 1년 전의 28.4%의 절반 가까이 하락했다고 Morning Consult Brand Intelligence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포브스가 2023년 1월 12일 보도했다. 이는 2022년 12월의 16%에서 다시 하락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민주당 성향의 성인 3%만이 테슬라에 호의적이라고 응답했으며 한 달 전 10.3%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는 일론 머스크가 중간 선거에서 민주당이 아닌 공화당에 투표하도록 명시적으로 장려하고 플로리다의 공화당 주지사 론 드산티스를 잠재적인 대통령 후보로 지지한다고 표명함으로써 주요 기업의 CEO가 일반적으로 피하는 관행인 당파적 정치적 견해를 지지한 것에 기인한다고 포브스는 분석했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에서 수천 명의 직원을 감축하고 주요 광고주를 잃는 것 외에도 백신과 코로나19에 대한 허위 정보를 방지하기 위한 지침을 완화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1월 6일 미국 국회의사당 습격 및 2020년 선거 결과에 대한 거짓말과 관련된 전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클 플린과 같은 개인 및 계정을 포함하여 논란의 여지가 있는 공인들의 계정을 복원시킨데 대한 반감도 크다.

 

한편 CEO에 대한 미국 성인의 견해를 측정한 또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에 대한 호감도는 1년 전 16%, 2021년 2월 22%에서 2022년 11월 9%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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