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한국 배터리 업체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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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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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7-19 02:3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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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가 전기차 배터리 계약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미쓰비시는 새 배터리 공급사로 LG화학, SB 리모티브를 고려하고 있다. 주된 이유는 비용이다. 일본에서 생산하는 것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다.
미쓰비시는 GS 유아사와 합작으로 LEJ(Lithium Energy Japan)를 운영하고 있다. LEJ에서 생산된 리튬-이온 배터리가 아이미브에 탑재된다. 하지만 최근에는 배터리 공급사를 늘리고 있다. 미니캡 EV의 경우 도시바로부터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받고 미국에 출시된 아이미브도 도시바의 배터리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쓰비시는 GS 유아사와 합작으로 LEJ(Lithium Energy Japan)를 운영하고 있다. LEJ에서 생산된 리튬-이온 배터리가 아이미브에 탑재된다. 하지만 최근에는 배터리 공급사를 늘리고 있다. 미니캡 EV의 경우 도시바로부터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받고 미국에 출시된 아이미브도 도시바의 배터리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