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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 탄소중립 위한 ‘고투 제로 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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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7-13 08: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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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이 2021년 7월 12일, 파리 기후 협정의 목표인 2050년 탄소 중립을 달성을 위해 제품 라인업의 전동화, 공급망 및 생산 운영의 탄소 발자국 감소 및 재활용 등 전방위적인 탈탄소화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95% 수준인 유럽 내 모든 공장은 2023년까지 100%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브뤼셀, 드레스덴, 크루, 쯔비카우, 기요르, 산타가타 볼로네제, 몰스하임 및 주펜하우젠에 있는 공장달은 이미 탄소 중립을 달성했다. 

이를 위한 일환으로 처음으로 고투 제로 주간(goTOzero Weeks)을 개최해 광범위한 환경 보호 조치를 시연하고 브랜드 및 국가 전반에 걸쳐 직원 간의 공동 이해를 장려한다고 밝혔다. 

이 작업은 2025년까지 기준 연도인 2010년에 비해 폭스바겐 그룹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45% 줄이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에너지, CO2, 물을 거의 50% 더 적게 사용하거나 차량당 용제 및 폐기물을 덜 생산해야 함을 의미한다. 폭스바겐은 이미 2020년 말까지 이미 생산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33% 줄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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