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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이데미추와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위한 협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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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10-13 08: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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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가 2023년 10월 12일, 이데미추 코산과 전고체 배터리 재료 개발을 위해 제휴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배터리 전기차용 차세대 배터리의 유망주인 전고체 배터리의 양산을 위한 고체 전해질 양산 기술 개발, 생산성 향상 및 공급망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결정하고 합의했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해온 토요타는 그보다 먼저인 2001년 이 부문에 뛰어든 이데미추와 협력해 전고제 배터리에서 세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파트너은 이미 수십 명으로 구성된 태스크 포스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공격적인 계획은 상세한 3 단계 계획으로 구성된다. 

 

1 단계는 황화물 고체 전해질 개발 및 대규모 시범 시설 준비하는 것이다. 

 

2 단계는 대규모 파일럿 시설을 사용한 대량 생산이다. 이데미추는 황화물 고체 전해질 제조를 늘려 대량 생산 기술을 얻을 것이라고 한다. 토요타는 2027-28 년에 전기차의 시장 출시를 보장하는 배터리가 통합된 전고체 배터리 및 전기차 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다. 

 

3 단계는 미래의 전체 규모 대량 생산에 대한 연구다. 토요타는 이데미추가 현재 소규모 파일럿 시설의 용량을 늘리고 있으며 2027 년에 전고체 배터리의 상업화를 가능하게 하는 대형 파일럿 시설의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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