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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아처 항공, 미국 공항에서 에어택시 운항 위해 시그니처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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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6-19 08: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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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이착륙비행체(eVTOL) 개발사 아처 에비에이션이 시그니처 에비에이션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을 통해 유나이티드 항공(United Airlines)의 주요 허브와 미국 내 민간 공항 터미널 네트워크에 접근하여 eVTOL을 사용하여 상업용 에어 택시를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아처는 아랍에미리트, 인도, 한국에서 에어택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항공을 통한 승객 탑승 및 화물 운송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이미 전 세계에 여러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미국에서 상업용 eVTOL 운항을 시작하기 위한 FAA 인증을 받은 아처는 승객을 태우기 전에 안전한 운항을 보장하기 위해 주력 제품인 미드나잇 항공기를 미세 조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처와 시그니처 항공은 베타 테크놀러지스와의 관계를 활용해 오해어와 뉴어크 외에도 여러 공장에 필요한 충전 인프라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회사는 빠르면 2025년에 초기 운항 장소에 전기를 공급할 계획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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