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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얼티움 셀즈, 리 사이클과 배터리 재활용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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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5-12 09: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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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M의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회사인 얼티움 셀즈(Ultium Cells LLC) 2021년 5월 11일, 리 사이클(Li-Cycle)과 배터리 셀 제조에서 발생하는 자재 스크랩을 100 % 재활용하는 계약을 발표했다. 새로운 재활용 프로세스를 통해 코발트, 니켈, 리튬, 흑연, 구리, 망간 및 알루미늄을 포함한 배터리 재료를 재활용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재료의 95 %는 새로운 배터리 생산이나 인접 산업에 사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배터리 재료를 재활용하는 습식 제련 공정은 기존 공정보다 온실 가스를 30 % 적게 배출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 

GM의 쓰레기 제로 계획은 2025 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제조 폐기물의 90 % 이상을 매립 및 소각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GM은 2013 년부터 보증 서비스를 통해 교체된 모든 팩을 포함하여 고객으로부터 받은 배터리 팩의 100 %를 재활용하거나 재사용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최신 GM 배터리 전기차는 리퍼브 팩으로 수리된다. 

얼티움 배터리는 모듈식 디자인이 특징으로 재사용 또는 재활용이 쉽다고 한다. .

얼티움셀즈와 리 사이클은 올해 말 새로운 스크랩 재활용 프로세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리사이클은 Spoke & Hub Technologies ™를 활용하여 리튬 이온 배터리에 대한 수명 종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배터리 재료의 2 차 공급을 생성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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